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트리플에스 통합데모데이’ 최종 본선을 개최한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와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이사 전화성)가 운영하는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는 서울시 내 다양한 창업지원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트리플에스 통합데모데이’를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가든호텔 아젤리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리플에스 통합데모데이는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서울시 창업 생태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데모데이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 △서대문구청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제2서울핀테크랩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총 6개 기관이 참여해 서울시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한다.
트리플에스 통합데모데이 본선은 △예비 △초기 △도약 총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며, 트랙별 참여기관의 추천을 받은 우수 스타트업 중 평가를 거쳐 선발된 26개 기업의 IR 피칭이 진행된다.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우수기업 9개 사에는 총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되며, 총 1억원 이내의 투자 검토와 투자 연계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본 행사는 서울시 창업생태계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관 가능하며, 참관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가능(모집 완료 시 마감)하다.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광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장은 “이번 데모데이가 각 기관에서 추천한 우수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좋은 기회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서울시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체 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 소개
씨엔티테크는 2003년 전화성 대표가 외식주문중개 대표 번호 및 홈페이지 주문 서비스를 기반한 서비스로 시작해 주문중개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고도화, 매장 POS 전송기술, CRM 기술 고도화를 통해 성장해 나갔으며, 2010년 오프라인 2만여 개 매장을 중심으로 해당 분야 서비스 점유율 90%를 기록하고 있다. 2012년부터 씨엔티테크는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시작해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 보육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4년 연속 AC 부문 투자 건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