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 교육이 열리는 모두의연구소 강남 캠퍼스 강의실 전경
모두의연구소 설립부터 운영까지 비하인드 스토리
서울--(뉴스와이어)--AI 교육 전문기업 모두의연구소(대표 김승일)는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지원을 받아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AI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활용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진 시대를 맞아 재직자의 AI 역량 강화 및 AI 관련 직무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1~3일 일정으로 모두의연구소 강남, 대전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10월부터 시작해 지속적으로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재직자들의 디지털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취지에 맞게 고용보험을 납부하는 재직자(대표자 제외)가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 대상이며, 수료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강사는 전원 현업 실무 경험 및 강의 경력이 풍부한 모두의연구소 대표 기업교육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 강남 캠퍼스 교육 과정
· 회사의 생산성을 높이는 ChatGPT 활용법 (1일, 7시간)
· ChatGPT로 보고서, 사업계획서 1시간 만에 완성하기 (1일, 5시간)
·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2일, 14시간)
· 생성형 AI를 활용한 15초 광고 만들기 (2일, 14시간)
· 개발자를 위한 고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2일, 14시간)
· RAG를 활용한 고급 챗봇 제작 (3일, 21시간)
◇ 대전 캠퍼스 교육 과정
· ChatGPT로 보고서, 사업계획서 1시간 만에 완성하기 (1일, 5시간)
· ChatGPT 활용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실무 (2일, 12시간)
각 과정은 생성형 AI에 대한 입문자부터 고급자까지 다양한 수준의 재직자를 교육하기 위해 기획돼 재직자들이 원하는 수준의 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급변하는 AI 기술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향후 코파일럿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추가될 예정이다.
모두의연구소 김승일 대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재직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직무 교육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서 감사하다”며 “모두의연구소는 AI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해 구직자 시장에서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직업훈련기관으로는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재직자 교육 시장에서도 고급 인재 양성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포부를 밝혔다.
참가자는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과정의 수강을 희망하는 재직자는 khpbiz@modulabs.co.kr로 문의하거나 모두의연구소 K-하이테크 플랫폼 교육과정 소개 페이지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K-하이테크 플랫폼이란?
K-하이테크 플랫폼은 첨단기술 및 디지털 전환 등에 선제적·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화 훈련을 제공하고, 아이디어 공유·문제해결 중심의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이 개방된 플랫폼이다.
모두의연구소 소개
2015년 설립된 모두의연구소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커뮤니티 기반 AI 교육 기업이다. 플립러닝 학습법을 기반으로 한 풀잎스쿨, 연구자 모임인 LAB을 통해 국내 최고의 AI 인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Share Value, Grow Together’의 가치를 실현하며 국내외 여러 학회에 연구 논문을 게재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AI 엔지니어 양성 부트캠프 ‘아이펠’, AI 기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양성 부트캠프 ‘오름캠프’, 온라인 VOD 교육 ‘오름클래스’, 기업 교육 ‘오름Biz’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의 지원사업 참여로 부트캠프와 VOD, 재직자 교육 일부는 국비지원 수강이 가능해 수강생들의 교육 수강 기회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