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공영노상(외)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사진: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관내 구민과 귀성객 편의를 위해 9월 16일(월)부터 9월 18일(수)까지 3일간 공영노상(외)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되는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8개소 350면으로 자세한 위치는 공단 홈페이지(http://gfm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직접 공단에 안내받을 수도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들과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주차장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운영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