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바른 더마, 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은 일본 최대 규모의 체험형 멀티브랜드숍 앳코스메 도쿄(@cosme Tokyo) 1층에서 지난해 12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한 달여 기간 동안 제품 테스트와 구매를 할 수 있는 전용 팝업 매대를 운영한다.
앳코스메는 일본 최대 뷰티 전문 플랫폼이며, 동시에 현지 3대 멀티숍 중 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뷰와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와 온라인몰, 그리고 일본 내 3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그 중 앳코스메 도쿄는 하라주쿠에 위치한 약 400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일본 Z세대 사이에서 ‘뷰티 성지’로 불리고 있다.
이번 팝업은 미백 잡티 케어 제품인 ‘알파 래디언스 세럼’과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 저자극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힐링 라인인 ‘밀크 씨슬 리페어’ 라인의 세럼과 크림 등 라쿠텐에서 데일리 랭킹 1위를 한 제품 위주로 꾸며졌다.
이외에 전 세계 누적판매량 5000만장을 기록한 바노바기의 대표 제품인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 라인의 ‘화이트닝’ 제품도 판매 중에 있으며, 하나를 구입하면 추가로 한 장을 더 증정하는 구매 사은품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1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계산대 뒤편에 위치한 디스플레이에 영상 광고도 송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바노바기 반재용 대표는 이번 전용 팝업 매대 오픈에 맞춰 직접 일본에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테스트 및 콘텐츠를 촬영하는 등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반 대표는 “이번 앳코스메 팝업을 통해 많은 더욱 많은 일본 소비자가 바노바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K뷰티에 대한 일본 소비자의 반응이 뜨거운 지금, 바노바기가 한국 대표 뷰티 메디컬 그룹에서 만드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일본에서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지 니즈에 맞춘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노바기는 일본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해왔다. 라쿠텐에서 지난해 ‘밀크 씨슬 리페어 라인’과 ‘알파 래디언스 라인’ 등 주요 스킨케어 라인이 데일리 랭킹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3월에는 큐텐 브랜드샵 론칭을 진행했으며, 9월 메가와리 이벤트 진행 이후 월 매출이 300%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프라인에서도 돈키호테와 도큐핸즈, 크리마레, 트라이얼 등 다양한 채널에 입점돼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니스톱 테스트 매장에 입점했으며, 올해 상반기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어 더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바노바기는 일본에서 K더마 코스메틱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견고히 굳혀가고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