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성료 단체 기념 촬영
대전--(뉴스와이어)--한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성호)는 대전·세종·충남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한밭대에서 이뤄졌다. 지역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BM 고도화) △심화(사업계획서 고도화) △특화(마케팅전략 고도화) 단계별 과정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실질적인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목적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기업가정신, 비즈니스 팀빌딩, 아이템 및 BM 고도화, 사업계획서 고도화,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또 과정별 2일 차에는 모의 발표를 통해 창업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으며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기회를 제공했다.
또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팀 가운데 우수팀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 실질적인 사업화 성공을 도모한다.
이성호 한밭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학생과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초기 창업에 꼭 필요한 역량을 갖춰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성공하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BI 운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으며, 사업성이 우수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 발굴과 함께 종합적인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을 갖춘 우수기업 육성을 위해 199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한밭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소개
한밭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사업성이 우수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을 발굴해 기술 및 경영, 교육, 공간 등을 지원함으로써 우량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고, 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종합적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을 갖춘 우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2022년 ‘제18회 전국 Junior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2022·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BI 운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