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홀딩즈가 e쿠폰 기반의 NFT 교환권 발행 플랫폼 ‘엔티콘’을 개발 완료한 후 상용 버전을 정식으로 론칭했다
서울--(뉴스와이어)--메타홀딩즈(대표 이민영)가 e쿠폰 기반의 NFT 교환권 발행 플랫폼 ‘엔티콘(NTiCON)’을 개발 완료한 후 상용 버전을 정식으로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엔티콘은 NFT를 구매할 때 현금을 가상 화폐로 바꿔 결제할 경우 총 41단계를 거친다. 이는 불편해 WEB3.0 서비스의 대중화에 어려움이 많았던 문제를 기존 쇼핑몰 등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NFT를 구매한 후 e쿠폰으로 NFT를 전송받아 총 5단계로 대폭 단축해서 누구나 쉽게 NFT를 소장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1~2년 전부터는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유명 작가들이 미술품을 NFT로 발행 후 판매했다. 또한 색다른 캐릭터를 PFP (Picture For Profile) 형태의 NFT로 발행 후 판매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WEB3.0 기반의 사업 모델에서 발행하는 NFT가 관심을 얻고 있으면서 기존 글로벌 시장에서 WEB2.0 플랫폼인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이 전자지갑을 회사 서비스에 연동해 이용자들이 소장한 NFT를 활용할 수 있게 하고, WEB3.0 모델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들에게는 디지털 콘텐츠의 소유권을 부여하거나 참여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보상을 제공한다. 여러 기업에서 WEB3.0 모델이 등장하는 중이다.
오프라인 기업들도 경쟁적으로 회사의 사업 모델에 WEB3.0 모델을 접목하기 위해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국내 대기업에서도 기업이 보유한 지적자산(IP)을 NFT로 발행한 후 회사 고객들에게 유료 판매 또는 마케팅용으로 리워드 형태로 증정해 NFT를 매개로 팬덤 커뮤니티를 구축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WEB3.0 모델들이 급성장하며, 대중화를 하려면 현재 불편한 점들을 개선해야 한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NFT 구매 시 현금이 있어도 바로 NFT를 구매하지 못하고 가상 화폐로 교환해 NFT를 구매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렇다 보니 소비자는 구매를 위해 총 41단계를 거치는 불편함을 감내했다.
기존에 코인과 NFT에 대한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이 NFT를 사려면 이더리움이나 클레이와 같은 가상 화폐를 구매해야 하며, 가상 화폐 거래소에 본인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 또한 해당 거래소와 제휴된 은행의 계좌를 개설하면서 신원을 인증해야 한다.
이후에는 본인이 보유한 현금으로 해당 거래소에서 절차에 따라 거래수수료를 지불하며, 원하는 가상 화폐를 구매 후 개인 전자지갑으로 가상 화폐를 보내야 한다. 개인 지갑이 없는 사람은 이 전자지갑을 설치한 후 지갑 주소를 만들어야 하고, 개인 지갑으로 가상 화폐를 전송하려면 트래블 룰 규제에 따라 해당 거래소에서 신원을 인증해야 한다.
이 경우에는 일부 거래소는 오프라인의 고객센터를 꼭 찾아 직접 대면 인증해야 할 수 있어 불편을 겪곤 한다. 가상 화폐를 개인 지갑으로 직접 전송하면 일부 가상 화폐의 경우 1회 전송할 때의 비용을 줄여야 하는데 절차가 복잡하고, 현금이 있어도 NFT를 구매할 때 약간의 제약이 있다.
이에 메타홀딩즈는 발행한 NFT를 e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는 솔루션 엔티콘을 개발했다. 엔티콘은 누구나 NFT 발행자의 자체 플랫폼(예: 쇼핑몰, 홈페이지,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 등)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NFT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이메일 또는 휴대폰의 SMS를 통해 스스로 NFT를 교환할 수 있는 e쿠폰 번호와 링크 전송을 통해 기존 41단계를 거처야 되는 것을 5단계로 축소했기 때문에 NFT를 상대적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메타홀딩즈는 기업, 단체, 공기관 등에서 NFT를 발행한 후 이를 활용해 회사의 서비스나 사업을 WEB3.0 모델로 업그레이드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솔루션이 탑재된 엔티콘 플랫폼에서는 NFT 발행 솔루션을 동시 내장하고 있어 NFT를 발행하려는 곳에서 외주 개발비 없이 맞춤형으로 NFT를 수익 분배 형태로 발행할 수 있다.
메타홀딩즈 담당자는 “기업들이 소비자를 일반 고객, 단골 고객, 팬덤 레벨의 고객으로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하려는 고민을 많이 한다. 하지만 기업들은 NFT를 매개로 회사 서비스와 사업을 WEB3.0 모델로 업그레이드를 하지만, 소비자를 팬덤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많은 제약을 겪는다”며 “하지만 이번 솔루션은 이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조만간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을 수 있는 WEB3.0 모델이 다수 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타홀딩즈 개요
메타홀딩즈는 Web3.0 시대의 대중화를 리드하는 회사로서 다양한 Web3.0 서비스를 이용 시 필요한 NFT를 가상화폐나 전자지갑이 없는 일반인들에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