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주조1957,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참가

이동주조1957, 신제품 단호박 막걸리 ‘전원일기’ 등 대표 상품 전시 및 할인 판매
케그형 이동 스파클링 막걸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2022-06-23 09:00 출처: 이동주조1957

백운계곡 지하 200m 청정 암반수로 만든 이동주조1957의 포천이동막걸리

포천--(뉴스와이어)--탁주 제조 기업 이동주조1957이 2022년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1차 사전 등록 관람객 2만 명을 돌파하며 팬데믹(pandemic) 이후 최대 주류 전시 행사로 관심이 높다. 이번 행사는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6월 30일(목)부터 7월 2일(토)까지 3일간 진행되며, 이동주조1957은 M14에 부스를 차리고 관람객을 맞는다.

이동주조1957은 포천시가 막걸리의 고장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된 핵심 브랜드인 포천이동막걸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온라인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을 때부터 이미 포천 군사 지역을 중심으로 타지에서 모인 군인들과 보부상들의 입소문을 통해 전국적인 명성의 기반을 다졌다. 대한민국 정상급 탁주 전문 회사라는 자부심을 지키며, 막걸리 단일 상품으로 65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행사 참가는 한동안 침체된 오프라인 활동을 재개하고, 포천 대표 막걸리 이미지를 재정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동주조1957은 신제품 ‘전원일기’를 주력으로 홍보해 포천이동막걸리의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관람객에게 호소할 계획이다. 전원일기는 은은한 단맛의 단호박 막걸리로, 부드럽게 감기는 천연 탄산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막걸리 마니아들이 선호할 만한 9% 알코올 도수의 무게감 있는 생막걸리면서도, 500mL 소용량으로 편의점을 통해 첫 출시해 대중성을 더했다. 백운계곡 200m 지하 암반수로 만든 포천이동막걸리 고유의 청량감과 감칠맛도 그대로 담았다. 무엇보다 역대 최장수 방영 드라마 전원일기와의 컬래버레이션 기획으로, 드라마의 레트로 감성과 노스탤지어를 막걸리 맛으로 표현했다.

전시와 함께 시음 행사도 진행된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은 신제품 전원일기는 물론, 케그형 이동 스파클링 막걸리 시음을 통해 포천이동막걸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케그형 이동 스파클링 막걸리는 생맥주에 착안해 개발된 혁신 상품이다. 포천이동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을 더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편의점에서 2750원 상당의 전원일기 1병을 2000원으로 판매하는 할인 행사도 예정돼 있다.

이동주조1957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동 생막걸리 이외에도 신제품 전원일기 막걸리와 케그형 이동 스파클링 막걸리를 고객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통해 팬데믹의 침체를 딛고 변화와 혁신을 꾀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매년 약 1만 명 이상의 국내외 바이어와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주류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 홍보하는 주류 전문 전시 플랫폼이다. 1차 사전 등록은 4월 24일 마감됐으며, 현재 6월 29일(수)까지 진행되는 2차 사전 등록을 통해 예매할 경우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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