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피아, 국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8200만원 상당 시크릿키 제품 기부

2022-05-25 15:53 출처: 글로벌쉐어

왼쪽부터 김예림 젠피아 이사와 안성훈 글로벌쉐어 팀장이 제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젠피아(대표 정진오)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8200만원 상당의 시크릿키 제품들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젠피아는 남, 여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피부 보습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스네일 리페어링 에센스 2800여 개, 모공 케어에 도움을 주는 블랙아웃 토너를 1500여 개를 전달했다.

기부된 시크릿키 제품은 각 시·도 지역 센터별로 분배해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젠피아는 글로벌쉐어와 함께 적극적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확장해 국내, 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는 젠피아의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7년 브랜드 론칭 후 매년 1억원 상당의 제품 기부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정진오 젠피아 대표는 “침체되는 경제 위기 속에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의 사명을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젠피아는 2007년 글로벌 뷰티 브랜드 ‘시크릿키’에 이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 아제라’, 유럽 향료 향수 브랜드 ‘더 페이지’를 잇따라 출시하고 각종 특허 및 인증을 취득했다. 지속적인 수출과 판로 확장을 위해 중국, 동남아, 러시아 지역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45개국의 주요 온·오프라인 뷰티 유통 채널에 진출하며, K-뷰티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2012년에는 중국을 시작으로 러시아, 유럽, 미주, 동남아시아 등 45개국 여성들에게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며 해외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뷰티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쉐어 개요

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의료 보건 지원, 긴급 생계 지원, 교육 지원, 환경 개선, 긴급 구호 활동 등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주요 사업으로는 해외 사업 화상환자 지원, 빈곤 아동 지원, 교육 지원과 국내 사업 미혼모 가정 지원, 난치병 치료비 지원, 보육원 아동 및 보호종료청소년지원, 저소득가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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