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나이, 인도--(뉴스와이어)--실시간 공급망 가시성 플랫폼 분야 세계 1위인 FourKites®는 인도, 호주, 뉴질랜드 지역을 대상으로 일정 예약 솔루션인 Appointment Manager℠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인 솔루션은 창고, 유통 센터, 제조 시설이 픽업 및 수령 타임슬롯에 대해 효율적으로 협업을 진행함으로써 운영 능력과 파트너 관계를 향상시키고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높은 수준의 구성 능력을 탑재해 선사와 운송업체들이 과도한 현장 하역 처리 시간과 체선료 부담을 없애고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선사와 운송업체 입장에서 시설 일정 관리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다. FourKites 데이터에 따르면 운송 하역 처리 시간은 하루 평균 3시간이 넘는데, Appointment Manager는 시설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운송 대기 시간을 50% 이상 줄여준다. 개별 요구조건에 따른 구성 능력이 높은 Appointment Manager는 선사와 운송업체들이 실시간으로 협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운송업체들은 실시간 운송 상황에 따른 선호 시간을 자체적으로 예약함으로써 행정 업무 처리 시간을 절감하고 오류 발생 위험이 있는 수동 처리 절차를 줄일 수 있다.

Appointment Manager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인력 배치 최적화: FourKites의 Dynamic ETA®를 활용해 가장 정확한 도착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팀들이 실시간 데이터에 기반해 인력과 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예상 도착 시간에 맞추어 이동시킬 수 있다.

· 손쉬운 운송 일정 준수: Appointment Manager는 선사와 운송업체 모두가 접근 가능한 단일 형태의 일정 레이어를 생성해 커뮤니케이션을 간소화하고 협업을 촉진한다. 이들이 선호하는 일정과 사업 규정, 특정 상품의 요구 조건을 준수할 수 있도록 각 시설이 타임 슬롯을 생성한다.

· 진정한 형태의 가시성: FourKites의 실시간 공급망 가시성 데이터로 구동되는 Appointment Manager는 단일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시설에 대한 가시성을 한층 확대한다. 각 이해 당사자들은 FourKites를 통해 원산지점으로부터 화물에 대한 포괄적 형태의 엔드투엔드 위치 정보를 제공 받아 시설 활동을 조정할 선제적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 운송사 지체 요금 제거: 운송업체들은 일정을 최적화함으로써 현장에 화물이 체류하는 일이 사실상 없어지게 된다. 이를 통해 선사들은 공공 도로에 트럭이 줄지어 대기하는 데 따른 지체 요금과 벌금 부과를 피할 수 있다.

· 탄소 배출 저감: Appointment Manager를 통해 일정 및 운영 효율성이 향상됨으로써 현장에 운송 차량이 머무는 시간을 줄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저감할 수 있다.

FourKites 창립자 겸 CEO인 Mathew Elenjickal은 “APAC 시장을 대상으로 사용이 쉽고 유연성 높은 일정 예약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게 돼 기쁘다”며 “이 획기적 솔루션은 전 세계 선사들이 엔드투엔드 가시성,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최적화하고 사업이 변화를 요구할 때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게 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설이 요구하는 바에 최적화된 Appointment Manager를 론칭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FourKites 개요

FourKites®는 세계 1위 공급망 가시성 플랫폼으로 운송을 넘어 야적장, 창고, 상점 등으로 가시성을 확장하고 있다. 도로, 철도, 해양, 항공, 소포 및 택배에 걸쳐 매일 250만 건 이상의 출하량을 추적하고 약 200개 국가에 진출한 FourKites는 실시간 데이터와 강력한 머신러닝을 결합해 기업들이 엔드투엔드 공급망을 디지털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위 10개 CPG (소비재) 기업 중 9개, 상위 20개 식음료 기업 중 18개 등 1000개 이상의 세계적 브랜드가 FourKites를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민첩성, 효율성, 지속가능성을 갖춘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