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멤버스가 버즈빌의 앱 수익화 솔루션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모바일 리워드 광고 수익 280%, 사용자 재방문율 10%를 높였다
서울--(뉴스와이어)--리워드 광고 플랫폼 1위 기업 버즈빌은 하나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하나멤버스가 버즈빌의 앱 수익화 솔루션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모바일 리워드 광고 수익 280%, 사용자 재방문율 10%를 높였다고 2일 밝혔다.
버즈빌은 △앱 사용자가 네이티브·팝·잠금 화면 등 버즈빌만의 독보적인 모바일 광고 지면에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무료 적립’ 서비스 △‘웰컴 포인트 지급 캠페인’ 등 전담 매니저의 앱 마케팅 컨설팅을 통해 진행한 신규 고객 유치 캠페인 △사용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앱 사용 경험을 향상시키는 인공지능(AI) 엔진 기반 맞춤형 콘텐츠와 리워드 광고 노출 등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카드 멤버십마케팅부 오혁재 수석은 “진정한 제휴와 협업은 계약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아닌, 서비스 개시 이후 관리와 꾸준한 성과 달성이 포함돼야 한다”며 “꾸준히 퍼블리셔가 원하는 부분을 정확히 짚어서 제안 및 실행해주는 버즈빌을 통해 늘 만족스러운 KPI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나멤버스는 하나은행·하나카드 등 하나금융그룹의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연령층의 사용자를 앱으로 유입시키고 꾸준히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으며, 2016년 처음 버즈빌의 앱 수익화 솔루션 가운데 잠금 화면 광고 지면을 도입했다. 이어 2020년 팝·네이티브·피드까지 연동했다.
버즈빌은 2012년부터 국내 이동통신사 3사를 비롯해 △OK캐쉬백 △엘포인트 △CJ ONE △해피포인트 △라인 △H포인트 등 유수의 멤버십 서비스 기업을 포함 전 세계 15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하고 있다. 올 1분기 지난해 대비 150% 증가한 191억원의 매출을 올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버즈빌 개요
버즈빌은 2012년에 설립된 애드테크 전문 기업이다. 국내 이동통신사 3사, SK, CJ, 롯데, 라인 등 전 세계 15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 세계 최대 리워드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2000만명의 월 이용자 수를 확보했다. 버즈빌은 연평균 33%의 높은 성장(CAGR 2016-2021)을 달성해 Financial Times의 ‘아시아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으며 소프트뱅크벤처스, 메가세븐클럽 등에서 총 3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우량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