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베니어, 코흐 스트래티직 플랫폼서 5억달러 규모 사모투자 유치

2021-04-22 10:30 출처: Mavenir Systems Inc.

리처드슨, 텍사스/위치토, 캔자스--(뉴스와이어)--코흐 인베스트먼트 그룹(Koch Investments Group) 자회사인 코흐 스트래티직 플랫폼(Koch Strategic Platforms, 이하 KSP)이 마베니어(Mavenir, 이하 마베니어 또는 회사)와 전략적 소수지분 투자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KSP가 21일 발표했다.

기술 중심의 선도적 사모투자 회사인 시리스 캐피탈그룹(Siris Capital Group, LLC, 이하 시리스) 자회사들이 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미국에 기반을 둔 마베니어는 업계 유일의 단대단(end-to-end)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로 5G 디지털 혁신을 꾀하는 통신서비스 사업자(CSP)와 기업 사이의 늘어나는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컴퓨팅 및 연결, 산업 자동화, 에너지 혁신, 헬스케어 등 4개 테마 부문에 대한 성장 자본 투자에 주력하고 있는 KSP는 마베니어의 5G 전환 노력에 함께 할 이상적인 파트너다. KSP는 자본 투자자를 넘어 파트너로 자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새 플랫폼 발굴 뿐만 아니라 투자 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도 코흐인더스트리즈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고 있다.

파디프 콜리(Pardeep Kohli) 마베니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마베니어는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tical) 네트워크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했고 계속 주도해 나갈 차세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KSP 및 서비스 사업자 고객과 함께 에너지, 산업 자동화, 헬스케어 등의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혁신과 5G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마베니어는 세계 유일의 단대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5G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CSP와 폭넓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전 세계에서 기술 배포 역량을 입증했다”며 “5G 시대에 네트워크의 미래를 열어갈 유리한 고지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위베르 드 페스키두(Hubert de Pesquidoux) 시리스 이그제큐티브 파트너(Executive Partner) 겸 마베니어 회장은 “마베니어가 지금껏 이룬 성과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KSP와 제휴해 혁신을 계속해 나가게 된 데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마베니어의 5G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관련 산업군에서 코흐인더스트리즈가 구축한 입지가 맞물려 대규모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데이비드 파크(David Park) KSP 사장은 “KSP는 유능한 경영진이 지휘하는 유망 성장 산업 분야의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기업에 실질적 소수지분 투자를 하고 있다”며 “코흐인더스트리즈의 미래를 바꿀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베니어는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고 덧붙였다.

프랭크 베이커(Frank Baker) 시리스 공동 설립자는 “우리는 모바일 네트워크의 혁신적 전환을 예상해 왔으며 지금이 바로 그 때”라고 밝혔다. 그는 “마베니어는 오픈랜(OpenRAN)을 비롯한 혁신적 제품 투자와 250여 통신 사업자와 맺고 있는 탄탄한 관계에 힘입어 5G 혁신을 주도할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KSP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함께 전략적 성장 기회를 도모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마이클 헐슬랜더(Michael Hulslander) 시리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마베니어의 재무제표를 강화해 CSP 및 기업 네트워크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KSP와 협력해 마베니어의 성장세에 탄력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마베니어 재무 자문사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 Co. LLC)와 구겐하임 증권(Guggenheim Securities, LLC)이 맡았다. 마베니어와 KSP의 법률 자문사는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LLP)과 존스 데이(Jones Day LLP)가 각각 맡았다.

마베니어(Mavenir) 개요

마베니어는 모든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단일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네트워크의 비전에 중점을 두면서 네트워크의 미래를 구축하고 고급 기술을 개척한다. 마베니어는 업계 유일의 단대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로서 전 세계의 연결 방식을 혁신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120여 개국에서 250개 이상의 CSP 고객사를 위해 네트워크 변혁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전 세계 가입자의 50%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avenir.com)를 참조하면 된다.

코흐 스트래티직 플랫폼(Koch Strategic Platforms) 개요

미국 애틀랜타와 위치토에 사무소를 둔 KSP는 ‘신경제’ 산업에서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성장 중심의 전략적 기업이 가장 먼저 찾는 투자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2020년 설립된 KSP는 장기적으로 상호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한 공모·사모투자를 추구한다.

코흐인더스트리즈(Koch Industries, Inc.) 개요

미국 캔자스주 위치토에 본사를 둔 코흐인더스트리즈(Koch Industries, Inc.)는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연 매출액이 최대 1150억달러에 이르는 미국 최대급 비상장 기업이다. 코흐인더스트리즈는 △정유, 화학, 바이오연료 △삼림 및 소비재 △비료 △폴리머, 섬유 △공정 및 오염 제어 시스템 △전자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광물 △유리 △자동차 부품 △목장 △상품 거래 △투자 분야의 다양한 기업 그룹을 소유하고 있다. 코흐 산하 기업은 2003년부터 성장과 기업 개선에 약 1330억달러를 투자했다. 웹사이트(www.KOCHind.com)에서 기업 관련 뉴스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리스(Siris) 개요

시리스(Siris)는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tical)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기업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선도적 사모투자 회사다. 시리스의 접근 방식은 투자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독보적인 리서치 개발과 회사 이그제큐티브 파트너(Executive Partner)와의 광범위한 협력을 핵심으로 한다. 시리스 이그제큐티브 파트너는 노련한 고위 운영 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거래 수명 주기의 주요 면면에 적극 참여해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전략 및 운영상 가치를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시리스는 뉴욕과 실리콘밸리에 거점을 두고 있고 누적 자본 약정은 약 60억달러에 이른다. 상세 내용은 웹사이트(www.siri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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