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와 뉴욕과학아카데미, 2020년 과학혁신자상 수상자 발표

2020년 수상자, 희귀질환 분야의 뛰어난 연구 성과 인정

2020-07-09 14:25 출처: 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뉴욕/오사카, 일본--(뉴스와이어) 2020년 07월 09일 --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이하 ‘다케다’)(도쿄증권거래소: 4502/뉴욕증권거래소: TAK)과 뉴욕과학아카데미(New York Academy of Sciences)가 희귀질환 연구 분야를 크게 발전시킨 혁신적 과학의 우수성과 헌신을 인정하는 제3회 연례 과학혁신자상(Innovators in Science Award) 수상자를 8일 발표했다.

각 수상자는 20만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2020년 과학혁신자상 수상자는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Cold Spring Harbor Laboratory)의 세인트 자일스 재단(St. Giles Foundation) 교수인 에이드리언 R 크레이너(Adrian R. Krainer) 박사이다. 크레이너 교수는 DNA의 유전 정보를 단백질로 전환시키는 정상적인 과정 중 한 단계인 RNA 스플라이싱(splicing)의 기전 및 관리에 대한 뛰어난 연구가 인정 받았다. 크레이너 교수는 운동 신경세포의 상실로 인해 발생하고 진행성 근위축증으로 발전하여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유전성 소아 신경근 질환인 척수성 근위축(SMA) 환자의 스플라이싱 결함을 연구했다. 크레이너 교수의 연구 결과는 특히 유전적 신경변성 질환의 진행을 지연시키고 그러한 질환의 발생 조차 예방해 세계 각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최초 의약품을 개발하게 했다.

크레이너 교수는 “여러 가지 희귀질환들은 우리의 도움이 시급히 필요하고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전 세계 수백만의 가정에 영향을 준다. 우리 연구소와 협업자들이 최초로 승인된 척수성 근위축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한 연구가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라며 “우리는 기초 연구원들로서 호기심과 발견의 스릴을 경험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우리의 연구 결과가 실제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어 더 비할 데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2020년 젊은 과학자상(Early-Career Scientist Award) 수상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부교수인 이정호(Jeong Ho Lee) 박사이다. 이 교수는 희귀질환인 뇌의 발달장애를 유발하는 줄기 세포의 유전자적 돌연변이에 대해 연구해 인정 받았다. 그는 최초로 난치성 간질의 원인을 확인했으며, 국소 피질이형성증(focal cortical dysplasias)과 뇌간의 발육부진 특성을 가진 질환인 주버트 증후군(Joubert syndrome) 및 뇌의 한쪽이 비정상적으로 확대되는 편측거대뇌증(hemimegalencephaly)을 포함한 몇 가지 뇌 발달 장애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밝혀냈다. 또한 이 교수는 뇌 체세포 유전변이 국가 연구단(National Creative Research Initiative Center for Brain Somatic Mutations) 단장이자 저빈도 체세포 유전변이에 의한 난치성 중추신경계 질환을 위한 새로운 치료제 및 진단법을 발굴하기 위해 설립된 바이오제약 기업 소바젠(SoVarGen)의 공동 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이다.

이 교수는 “내가 크게 존경하는 세계적 석학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인정을 받아 큰 영광”이라며 “더 중요한 것은 이번 수상으로 뇌 체세포 유전변이 연구가 치명적이고 난치성 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위한 중요한 연구 분야로 인정받게 됐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2020년 수상자들에게는 2020년 10월 개최되는 온라인 과학혁신자상 시상식 및 심포지엄(Innovators in Science Award Ceremony and Symposium)에서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전 세계 선도적 연구원, 임상전문인 및 산업계의 저명한 관계자들이 참여해 유전성, 신경계, 대사, 자가면역, 심혈관 관련 희귀질환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임상 치료에 관한 최신 혁신적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앤드류 플럼프(Andrew Plump) 다케다 연구개발(R&D) 담당 사장은 “다케다에게 있어 환자들은 북극성이며 희귀질환 환자들은 변혁적 의약품을 발굴하고 개발하는데 있어서 소외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크레이너 교수와 이정호 교수 같은 과학자의 혁신적 연구를 통해 얻은 식견은 환자의 삶을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선구적 접근법과 새로운 의약품을 개발할 수 있게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뉴욕과학아카데미와 함께 그들의 성과를 광범위하게 공유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유망한 과학적 성과가 더 진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니콜라스 더크스(Nicholas Dirks) 뉴욕과학아카데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사회의 가장 시급한 문제 중 일부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과학과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임무”라며 “과학혁신자상의 3주년을 맞아 전 세계 희귀질환 환자들의 시급한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개발하게 하는 유전체의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해 진력하는 두 과학자에게 상을 수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과학혁신자상(Innovators in Science Award) 개요

과학혁신자상(Innovators in Science Award)은 뛰어난 창의적 사고와 연구 결과가 커다란 영향을 미친 젊은 과학자와 확고하게 자리 잡은 중진 과학자 각 1명에게 매년 20만 달러를 수여하는 상이다. 과학혁신자상은 학술적으로 우수한 연구 실적을 가진 전세계 연구 중심 대학교, 학술기관, 정부 또는 비영리 기관 또는 그에 상응하는 기관들로부터 위장병학, 신경과학, 종양학 및 재생 의학 등 4개 치료 분야 중 하나에서 연구활동하고 있는 가장 유망한 젊은 과학자와 가장 뛰어난 중진 과학자들을 추천 받는 제한적인 경쟁시상 제도이다. 수상자는 뉴욕과학아카데미가 이 같은 4개 분야 전문가들 중에서 독립적으로 선정한 심사위원들이 결정한다. 뉴욕과학아카데미는 다케다와 협력하여 이 상을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는 과학혁신자상 웹사이트 참조.

자세한 정보는 과학혁신자상 웹사이트(https://bit.ly/2VXnZUb) 참조.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개요

다케다제약(도쿄증권거래소: 4502 / 뉴욕증권거래소: TAK)은 일본에 본사를 두고 과학을 삶에 변화를 주는 의약품으로 구현하여 환자에게 보다 나은 건강과 더 밝은 미래를 가져다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가치 중심, 연구개발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회사이다. 다케다는 종양학, 희귀질환, 중추신경계 및 위장병학의 네 가지 치료 분야에 연구 개발 노력을 쏟고 있다. 또한 다케다는 플라스마 유래 치료법과 백신에 목적을 둔 연구개발 투자에 힘쓰고 있다. 또한 회사는 새로운 치료 옵션의 한계를 앞당기고 강화된 협업 연구개발 엔진과 역량을 활용하여 견고하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창조함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는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다케다의 직원들은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80여 국가에서 헬스케어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에 전념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takeda.com) 참조.

뉴욕과학아카데미(New York Academy of Sciences) 개요

뉴욕과학아카데미는 1871년이래 전세계 과학, 기술 및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전념해온 독립적 비영리 기관이다. 세계 100개국에 2만여명의 회원을 가진 이 아카데미는 인류에 유익한 글로벌 과학 공동체를 조성하고 있다. 뉴욕과학아카데미의 핵심 임무는 과학 지식을 발전시키고 과학 기반 해결책으로 세계의 주요 난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사회 전반에 걸쳐 과학적 식견을 가진 사람들의 수를 증대하는데 있다. 웹사이트(www.nyas.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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