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새 보고서, 지능형 연결의 글로벌 역할 조명

5G, AI, 빅데이터, IoT 융합으로 인류의 삶에 대변화

2019-02-22 13:50 출처: GSMA

스페인, 바르셀로나--(뉴스와이어) 2019년 02월 22일 -- 이른바 5세대(5G) 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서로 맞물리면서 인류의 삶이 대변혁을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G 가입회선은 2025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14억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22일 펴낸 ‘스마트한 연결: 5G와 AI, 빅데이터, IoT의 조합이 초래할 대변혁(Intelligent Connectivity: How the Combination of 5G, AI, Big Data and IoT Is Set to Change Everything)’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5G, AI, 빅데이터, IoT 기술의 결합으로 전세계 인류의 삶과 비즈니스 세계가 커다란 변화를 겪을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번 보고서는 도이체텔레콤(Deutsche Telekom), GSMA인텔리전스(GSMA Intelligence), KT, 텔레포니카(Telefonica), 보다폰(Vodafone)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이뤄진 인터뷰 결과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으로, 컴퓨터 기술과 통신 기술의 융합으로 실시간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연예계, 운수업계, 제조업계 등 산업계 전반의 생산성에 얼마나 막대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GSMA인텔리전스는 전세계 5G 가입회선이 오는 2025년까지 14억개 수준으로 늘어나 전세계 이동통신 가입자의 15%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마츠 그란리드(Mats Granryd) GSMA 사무총장은 “5G, IoT, 빅데이터, AI 기술의 결합으로 ‘초연결 사회’가 현실화되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영향을 받지 않는 영역은 거의 없을 것”이라면서 “연예 관련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에서부터 무엇인가를 학습하고 친구나 동료들과 소통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랜리드 사무총장은 “이러한 혁신적 기술들이 서로 융합되면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면서 인류와 사물이 소통하고 연결되는 방식이 스마트한 방식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는 연예 디지털콘텐츠

이번 보고서는 5G 통신망의 확산으로 게임과 TV용 증강현실과 가상현실과 관련한 응용프로그램들이 보급되면 종래의 연예산업이 얼마나 더 풍부해지고 사회적 연결성이 확대될 수 있는지를 핵심적으로 다루고 있다. 5G에 힘입어 증강 및 가상현실 기술이 일반화되면 전세계 어디에서 열리든 관계없이 스포츠경기와 음악공연의 실황중계를 가상현실 헤드셋만 있으면 집안에 앉아 360도 영상으로 즐기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디지털 게임의 경우도 상호 연결성, 영상 해상도, 인터넷 연결속도 등이 한층 향상된 가운데 다수의 게이머가 참여하는 온라인 대전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특별한 장비를 곁에 두는 불편함 없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 안전하고 더 빠른 교통

5G 통신이 운수업계에 적용되면 다른 첨단 기술들과 접목되면서 인간과 물류의 이동이 한층 안전하면서도 순조롭게 이뤄질 전망이다. 5G와 AI, 빅데이터, IoT의 조합으로 인류사회의 스마트한 연결이 가능해지면 AI 시스템이 자동차, 자전거, 보행자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종합적으로 파악해 자동차가 자전거를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면서 교통환경을 종래보다 안전하게 바꾸고 교통체증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전망이다. AI 시스템은 일기예보, 도로공사 상황, 교통체증 등을 비롯한 도로 및 교통상황을 수집 및 분석해 도로 및 도로 주변 이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스마트한 연결과 산업

5G, AI, 빅데이터, IoT의 결합을 통한 스마트한 연결의 현실화는 로봇과 컴퓨터를 활용해 생산의 최적화와 생산시설의 최적화된 유지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4차 혁명의 견인차 역할도 할 전망이다. 5G가 IoT와 AI 기술과 접목되면 정보의 실시간 수집과 기계와 설비에 대한 원격제어가 가능해지면서 생산시설 전반을 스마트하게 연결할 수 있게 되고 이는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돼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한 연결과 농업

5G 기술은 농업 종사자들에게 희소식을 안겨줄 전망이다. 토양의 상태와 날씨를 정밀하게 파악한 상태에서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는 일이 가능해져 작물재배를 관리하고 수확을 늘리며 재배작물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모바일 IoT 통신망을 활용하면 송수관의 압력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누수 문제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스마트한 연결 시스템은 물의 공급과 수요간 적절한 균형을 맞춰줌으로써 물 낭비를 줄이고 수자원을 보전하는데도 기여한다.

올 들어 미국, 한국, 아랍에미리트(UAE), 중국 등의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앞다퉈 5G 상품과 서비스를 내놓는 것도 이 때문이다. GSMA인텔리전스에 따르면 5G 서비스 가입자는 2025년까지 전세계 인구의 40%인 27억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5G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 서비스와 주문식 서비스가 융합되면서 이동통신업계의 사업모델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MWC19 바르셀로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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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하며 750여개의 모바일 사업자와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을 포함하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400여 업체들을 하나로 묶고 있다. 또 GSMA는 업계를 선도하는 MWC행사를 바르셀로나, 로스앤젤레스 및 상하이에서 매년 주최하는 한편 지역 컨퍼런스의 모바일 360 시리즈(Mobile 360 Series)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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