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부터 현직 우주항공 연구기관 과학자까지 신선한 조합… EBS 최후의 인류 관전 포인트 대공개

유승호·비비·이은지 그리고 현직 우주항공 연구기관 과학자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조합
미국 애리조나 올 로케이션… 실제 ‘바이오스피어2’가 주는 압도적 현실감
‘정말 이런 미래가 올 수도 있다’… 현실처럼 다가오는 디스토피아 세계관
예능도 다큐도 아닌 새로운 장르 실험… ‘과학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2026-05-28 08:30 출처: 한국교육방송공사

EBS ‘최후의 인류’ 프스터

세계 최초 과학 생존 리얼리티 ‘최후의 인류’ 예고

고양--(뉴스와이어)--EBS 창사특집 ‘최후의 인류’가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핵심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공개했다.

‘최후의 인류’는 기후 재난으로 지구 시스템이 붕괴하기 시작한 2038년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총 7명의 출연자가 과학을 활용해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실험에 도전하는 세계 최초 ‘과학 생존 리얼리티’다. 특히 미국 애리조나 현지 올 로케이션 촬영과 대규모 세계관 구현을 통해 기존 생존 예능과는 차별화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승호·비비·이은지 그리고 현직 우주항공 연구기관 과학자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조합

‘최후의 인류’의 가장 강력한 관전 포인트는 단연 출연진 조합이다. 배우 유승호, 코미디언 이은지, 가수 겸 배우 비비와 함께 뇌과학자 장동선, 이비인후과 전문의 겸 웹소설 작가 이낙준(한산이가), 광운대 화학과 장홍제 교수, 미국 우주항공 연구기관에 근무 중인 지구과학자 김한결 박사가 출연해 전에 없던 생존 실험을 펼친다.

특히 서로 완전히 다른 영역에서 활동해온 인물들이 하나의 생존 공동체 안에 던져진다는 점이 흥미를 끈다. 냉철한 분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과학자들과 직감과 행동력으로 돌파구를 찾는 예능인들이 충돌하고 협력하며 예상치 못한 변수들을 만들어낸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각기 다른 사고방식과 성격이 부딪히며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단순히 지식을 겨루는 것이 아니라 극한의 상황 속에서 서로 다른 사고방식과 생존 방식이 어떻게 충돌하고 협력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였다며, 출연자들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예상 밖의 케미스트리 역시 큰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미국 애리조나 올 로케이션… 실제 바이오스피어2가 주는 압도적 현실감

프로그램의 무대는 미국 애리조나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실제 폐쇄 생태계 실험 시설 ‘바이오스피어2(Biosphere 2)’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전체를 미국 현지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하며 극한의 환경과 공간이 주는 현실감을 그대로 담아냈다.

바이오스피어2는 1991년 실제로 건설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밀폐 생태계 실험 시설로, 과거 8명의 대원이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채 2년 동안 자급자족 생존 실험을 진행했던 장소다. 거대한 유리 구조물 안에 열대우림과 사막, 바다와 농경지까지 구현된 독특한 공간은 그 자체만으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끝없이 펼쳐진 애리조나 사막과 인공 생태계가 만들어내는 이질적인 풍경은 프로그램의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더욱 강렬하게 완성하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실제 공간이 가진 역사성과 압도적인 규모가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다며, 세트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현실감이 프로그램의 중요한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정말 이런 미래가 올 수도 있다’… 현실처럼 다가오는 디스토피아 세계관

‘최후의 인류’는 단순한 SF 판타지가 아닌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기후 위기의 연장선 위에서 이야기를 출발시킨다. 폭염과 산불, 이상기후와 생태계 붕괴가 더욱 심각해진 2038년의 지구는 낯설면서도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끝없이 메마른 대지와 붉게 변한 하늘, 제한된 자원 속에서 생존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은 단순히 ‘멸망한 미래’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 인류가 마주한 기후 위기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체감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먼 미래의 상상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 출발한 이야기라며,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지금의 환경 문제를 이전과 다르게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예능도 다큐도 아닌 새로운 장르 실험… ‘과학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최후의 인류’만의 가장 큰 차별점은 ‘과학’을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실제 생존의 도구로 체험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출연자들은 제한된 물과 식량, 공기와 에너지 속에서 생존을 이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선택하고 실험한다. 오염된 물을 정화해 식수로 만들고, 제한된 자원을 활용해 생태계를 유지하며, 예기치 못한 변수 속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특히 프로그램은 어려운 과학 이론을 나열하는 대신 극한의 생존 상황 속에서 과학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과학은 더 이상 교과서 속 개념이 아니라 인간을 살리기 위한 현실적인 기술이 되고, 출연자들은 몸으로 부딪히며 생태계와 자원의 원리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최후의 인류’는 기존 생존 예능의 문법에 과학 다큐멘터리와 SF적 세계관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리얼리티 쇼이기도 하다. 제작진은 단순한 서바이벌이 아니라 시청자들이 과학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리얼리티를 만들고 싶었다며, 극한의 상황 속에서 인간의 본능과 과학적 사고가 어떻게 충돌하고 협력하는지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BS 창사특집 ‘최후의 인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제작 지원을 받았으며, 오는 6월 4일(목)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국교육방송공사 소개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공영방송으로, 학교 교육을 보완하고, 국민의 평생교육과 민주적 교육 발전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1974년 라디오 학교방송을 인수하면서 시작된 EBS는 1990년 교육방송 개국, 1997년 위성교육방송 개국, 2000년 공사 출범 그리고 세계 최고의 교육미디어그룹으로의 도약에 이르기까지 장구한 세월 속에서 교육방송으로의 가치를 지켜내며 평생 교육의 동반자로 국민과 함께 성장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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