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제40회 연례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 발표

일론 머스크, 역사상 가장 부유한 인물로 기록돼

2026-03-11 15:20 출처: Forbes

뉴욕--(뉴스와이어)--포브스(Forbes)가 전 세계 최고 부호들의 가장 공신력 있는 순위인 ‘제40회 연례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World’s Billionaires list)’를 발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인 부(Wealth)는 전례 없는 수준으로 팽창했으며, 자산 증식 속도 역시 기록적인 수준을 보였다. 올해 명단에는 1987년 리스트가 처음 작성된 이래 가장 많은 3428명의 억만장자가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고 부호들의 합산 자산은 2025년 16조1000억달러에서 사상 최고치인 20조1000억달러로 증가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추정 자산 8390억달러로 2년 연속 억만장자 리스트 1위를 차지하며, 역사상 가장 부유한 인물로 등극했다. 그의 순자산은 테슬라의 가치 상승과 2026년 상장을 목표로 하는 스페이스X에 힘입어 전년 대비 5000억달러나 급증했다. 이로써 머스크는 세계 최초의 조만장자(Trillionaire)를 향해 나아가면서 역대 최초로 8000억달러를 돌파한 인물이 됐다.

체이스 피터슨-위손(Chase Peterson-Withorn) 포브스 자산 부문 수석 에디터는 “올해는 억만장자의 해”라며 “지난 12개월간 하루에 한 명 이상의 억만장자가 새로 탄생했으며, AI가 주도하는 주식 시장의 호황이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수준으로 부를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Larry Page)가 추정 순자산 2570억달러로 머스크에 이어 큰 격차로 2위를 차지했고, 또 다른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이 2370억달러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가 2240억달러로 4위를 차지했으며,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2220억달러를 기록하며 상위 5위권의 마지막 자리를 장식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자산은 암호화폐 거래와 뉴욕 사기 벌금형 판결 기각 등에 힘입어 27% 증가한 65억달러로 추산된다. 그는 전 세계 645위를 기록했다.

2026년 순위에는 닥터 드레(Dr. Dre), 비욘세 놀스카터(Beyonce Knowles-Carter), 테니스 전설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등 총 390명의 신규 진입자가 포함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그 어느 나라보다 많은 억만장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상 최다인 989명을 기록했다.

전체 리스트는 www.forbes.com/billionair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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