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코리아(대표 이데 노부타카, www.wacom.com)는 안드로이드 기반 드로잉 패드 신제품 ‘와콤 무빙크패드 프로 14(Wacom MovinkPad Pro 14)’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11월 한 달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전시회에 참여해 사전 예약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수원일러스트코리아(수원) △서울디자인페스티벌(서울) △G-STAR(부산) △대학만화웹툰최강전(대전)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부산) 등 11월 한 달간 국내 주요 디자인·콘텐츠 전시회에서 와콤 부스로 참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전시회 현장 내 와콤 부스에는 신제품 무빙크패드 프로 14를 비롯해 다양한 와콤 제품과 액세서리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돼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오픈하는 와콤 부스에서는 12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무빙크패드 프로 14’ 제품의 사전 예약 구매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제품의 성능과 기능을 확인할 수 있고, 무빙크패드 11과의 성능 및 기능 차이를 비교 체험할 수 있다. 무빙크패드 프로 14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화면 보호 및 펜 수납을 할 수 있는 전용 커버가 증정된다. 이번 전시회 팝업 부스를 통해 와콤 무빙크패드 프로 14의 고성능 와콤 프로 펜 3의 퍼포먼스, 향상된 디스플레이 품질, 인스턴트 펜 디스플레이 모드, 다양한 전용 액세서리 등 신제품의 주요 특징을 실제 창작 환경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와콤 부스 현장 방문객을 위한 와콤 전 제품의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모델별로 역대급 현장 할인이 적용되며, 와콤 타블렛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현장에 전시된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써보고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와콤코리아는 이번 오프라인 전시회는 많은 창작자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무빙크패드 프로 14를 직접 경험하고, 와콤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전 예약 이벤트와 현장 한정 혜택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창작 환경을 직접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와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콤코리아 소개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와콤은 1983년 7월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 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