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플로리다--(뉴스와이어)--인간과 AI 에이전트의 위험 관리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세계적인 사이버 보안 플랫폼인 노우비포(KnowBe4)는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간과 AI 에이전트를 모두 훈련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을 발표했다.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40%가 2026년 말까지 업무별 AI 에이전트와 통합될 예정이며, 이는 현재 5% 미만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AI 에이전트는 도난, 적대적 조작 및 오용의 새로운 표적이 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직원의 AI 리터러시(AI literacy)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

수년간 60% 이상의 데이터 유출에 인적 요소가 연루되어 왔으며, 2025년 버라이즌 데이터 침해 조사 보고서(2025 Verizon Data Breach Investigations Report)와 같은 보고서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소셜 엔지니어링(Social Engineering)은 주요 공격 벡터(Attack Vector) 중 하나다. 데이터 유출에 인적 요소가 만연함에 따라, 인간과 AI 에이전트 간의 역학 관계를 다루는 더 스마트한 방어 시스템은 견고한 사이버 보안 방어 전략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다.

브라이언 팔마(Bryan Palma) 노우비포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차세대 글로벌 인력을 보호하기 위해 오늘날 적응형, 개인화된 AI 기반 방어를 제공한다”며 “우리는 AI 기반 공격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고, AI 시스템을 악용으로부터 보호하는 두 가지 모두를 수행한다. 노우비포는 필수적인 인간-에이전트 상호작용 계층을 확보함으로써 기업 AI 에이전트를 보호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AI가 강력한 도구이자 잠재적인 표적이 되면서 이 상호작용 지점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사이버 위협은 AI를 통해 더욱 정교해지고 있지만, AI 자체도 도구이자 고가치 표적이 되고 있다. 대부분의 솔루션이 게이트웨이 계층 방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노우비포의 HRM+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진정한 다층 방어(Defense-in-Depth)를 제공한다. 15년간의 사용자 행동 및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이 플랫폼은 보호가 엣지를 넘어 확장되도록 보장하며, 생산성 환경에서 개별 사용자 및 AI 에이전트 자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호작용 계층을 보호한다. 이러한 계층화된 접근 방식은 현재 다른 플랫폼이 제공하지 못하는 복원력을 제공하며 다음을 포함한다.

·에이전트 안전 행동 훈련: 직원들이 악성 링크를 식별하는 방법을 배운 것처럼, 이제는 AI 에이전트와 안전하게 상호작용하고 감독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프롬프트 인젝션(Prompt Injection) 및 조작 방어: 시뮬레이션된 공격은 글로벌 인력이 기업 AI 에이전트를 탈취하도록 설계된 적대적 입력(Adversarial Input)을 식별하고 저항하도록 훈련시킨다.

·에이전트 상호 작용에 대한 위험 점수: 업계 최고의 위험 점수(Risk Score)를 에이전트 오용에 대한 취약성 측정으로 확장해 포괄적인 위험 수량화를 제공한다.

노우비포의 한 고객은 진화하는 사이버 보안 요구의 최전선에 있는 노우비포를 높이 평가했다. “위협은 너무 자주 변화하고 적응한다. 노우비포는 이를 알고 있으며 현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훈련을 조정한다. 특히 AI 디펜스 에이전트(AI Defense Agents)는 진화하는 위협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노우비포는 AI 기반 인간 위험 관리의 선구자다. 이전에 출시된 기능을 여기에서 확인하고 2025년 4월 KB4-CON 콘퍼런스에서 발표된 데모를 여기에서 시청할 수 있다.

노우비포 소개

노우비포(KnowBe4)는 임직원들이 매일 더 현명한 보안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세계 7만여 조직이 신뢰하는 노우비포는 보안 문화 강화와 인적 위험 관리를 돕는다. 노우비포가 제공하는 포괄적인 AI 기반 HRM+ 플랫폼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기능들을 통합(best-of-suite)하여,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해 사용자 행동을 강화하는 적응형 방어 체계를 구축한다. HRM+ 플랫폼에는 인식 및 규정 준수 교육, 클라우드 이메일 보안, 실시간 코칭, 크라우드소싱 피싱 방지, AI 방어 에이전트 등의 모듈이 포함되어 있다. 동종 업계 유일의 글로벌 보안 플랫폼인 노우비포는 개인화된 맞춤형 사이버 보안 콘텐츠, 도구 및 기술을 활용해, 조직의 가장 큰 공격 표면인 임직원을 가장 강력한 보안 자산으로 전환시킨다. 웹사이트: knowbe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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