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해달프로그래밍에서 운영하는 해달에듀코딩학원이 코딩 원리 학습을 넘어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심화 과정인 ‘Step2 실전 프로젝트반’을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반은 학생들이 팀을 이뤄 아이디어 기획부터 코딩 구현, 최종 결과물 발표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Step2 실전 프로젝트반’은 기존의 이론 및 원리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실제 세상의 문제에 적용해보는 실습형 심화 과정이다. 코딩 원리 수업을 6개월 이상 이수했거나 해커톤 등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학생, 또는 담당 교사의 추천을 받은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소수 정예(1X명)로 운영돼 밀도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기획부터 발표까지 학생이 주도하는 ‘완성형 프로젝트’ 경험

수업은 3개월(총 11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에 2시간씩 진행된다. 학생들은 3~4인으로 팀을 구성해 일상이나 학교생활 속에서 발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주제를 스스로 선정한다. 이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기획서 작성, 스크래치나 파이썬 등 배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코딩 구현, 그리고 결과물을 시연하고 설명하는 유튜브 영상 제작 및 발표까지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단순히 코딩 기술을 연마하는 것을 넘어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능력을 기른다. 또한 팀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팀워크와 의사소통 역량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해달에듀코딩학원 최강민 원장은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코딩 기술 자체보다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기획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실전 프로젝트반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세상 밖으로 꺼내 직접 부딪히고 해결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물 포트폴리오 확보로 대회 및 상급 학교 진학에도 ‘강점’

‘Step2 실전 프로젝트반’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모든 과정과 결과물이 학생 개인의 ‘실물 포트폴리오’로 남는다는 점이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기획서, 코딩 결과물, 발표 영상 등은 향후 다양한 코딩 경진대회에 참여하거나 상급 학교에 진학할 때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실제로 해달에듀코딩학원은 이전 방학 기간에 진행했던 해커톤과 프로젝트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부상자 응급구조 서비스’, ‘장애인을 위한 전동 휠체어’와 같이 사회 문제를 깊이 있게 고민한 프로젝트부터 ‘슬라임 잡는 FPS 게임’, ‘로블록스 점프맵’ 등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까지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했다.

해달에듀코딩학원은 이번 ‘Step2 실전 프로젝트반’을 통해 학생들이 코딩에 대한 흥미를 넘어 성취감을 느끼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달에듀코딩학원 소개

해달프로그래밍에서 운영하는 해달에듀코딩학원은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