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앤데이터, 현대건설과 ‘안전네컷 AI 포토부스’ 선보여…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 나선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으로 9월 17일~19일 킨텍스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서 랜드마크·현장안전 테마의 AI 체험 제공

2025-09-30 08:30 출처: 스위트앤데이터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스위트앤데이터 부스

서울--(뉴스와이어)--스위트앤데이터(CEO 안재관)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대건설과 협업해 ‘안전네컷 AI 포토부스’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공개됐다. 방문객이 참여형 콘텐츠로 안전 문화를 쉽고 기억에 남게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이번 AI 포토부스는 △현대건설의 랜드마크 배경 △과거/미래 건설 현장 콘셉트 △건설 현장 안전 문화 포스터 △행운카드(세이프티 메시지) 등 안전 관련 시각 요소를 AI로 변환해 맞춤형 사진과 이미지를 제공한다. 관람객은 촬영과 동시에 개인화된 안전 메시지가 반영된 인화물을 즉시 받아볼 수 있어 안전 수칙을 재미있고 직관적으로 체득할 수 있다.

스위트앤데이터는 ‘브랜드 정체성에 맞춘 AI 기반 체험형 포토 서비스’를 강점으로, 이번 현대건설 협업에서도 전시 동선에 최적화된 UI/UX와 신속한 현장 처리(촬영-생성-수령)를 구현했다. 또한 행사 운영 시간에 맞춰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현장 스태프 안내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 관람객이 손쉽게 참여하도록 했다.

안재관 스위트앤데이터 대표는 “안전은 건설 산업의 최우선 가치이자 모두의 약속”이라며 “AI 체험형 포토 콘텐츠를 통해 ‘안전’이라는 다소 딱딱한 주제를 즐겁고 선명한 기억으로 남길 수 있었다. 현대건설과의 협업을 계기로 더 많은 산업 현장에서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부스에서 진행된 이번 협업은 오픈이노베이션의 취지에 맞춰 산업 현장의 실질적 문제를 기술과 경험 디자인으로 풀어낸 사례로 평가된다. 스위트앤데이터는 향후 박람회, 팝업, 사내 안전의 날 등 다양한 접점에서 안전 교육 및 캠페인과 연계한 AI 포토 경험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위트앤데이터 소개

스위트앤데이터는 AI 기반 초개인화 ‘체험형 포토부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테크·크리에이티브 기업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춘 화면/필터/배경/문구를 커스터마이징해 팝업스토어, 전시, 페스티벌, 사내 행사 등에서 고객 체류와 참여를 높이는 경험을 설계한다. 주요 서비스는 △AI 포토부스 기획·운영 △브랜드 맞춤형 템플릿/필터 제작 △온·오프라인 연동 이벤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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