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M세계경영연구원이 매치업 클라우드 과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IGM세계경영연구원)
서울--(뉴스와이어)--IGM세계경영연구원이 지난 9월 22일 삼육대학교에서 클라우드, AI, 컴퓨터공학 전공 학생들을 위해 메타넷티플랫폼과 함께 운영하는 ‘매치업 클라우드 전문가 양성과정’의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클라우드 인재 수요는 폭증하는 반면 신입 채용은 줄어드는 채용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졸업 전 실무형 역량을 갖추고 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IGM은 AI 시대의 근간은 데이터와 클라우드 인프라라며, 클라우드를 제대로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인재는 향후 모든 산업에서 필요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직무별 학습 → 채용 연계까지… ‘커리어 설계형 교육’으로 눈길
매치업 클라우드 과정은 단기 집중형 학습 구조로, 기초과정은 K-MOOC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후 심화과정에서는 테라폼, Azure 보안 설계,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실무 역량을 직접 프로젝트 기반으로 쌓게 된다. 특히 채용 연계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연계 기업의 실무 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정규직 입사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실제 매치업 과정을 수료하고 메타넷그룹에 입사한 사례, 자격증 취득 경험, 포트폴리오 구성법 등이 소개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기초+심화 연계 수강자에게 노트북 거치대,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참여 열기를 더했다.
◇ 앞으로 더 많은 대학·기관 찾아간다… 확산되는 현장 중심 교육
IGM은 이번 삼육대 설명회를 시작으로 기업 및 교육기관의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설명회’는 재학생, 취업준비생, 전직 희망자 등에게 클라우드 분야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실무 진입 기반을 제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식이라며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매치업 클라우드 과정은 Microsoft Azure MVP, MCT 등 클라우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고 있으며, 이론보다 실무, 자격증보다 실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채용 즉시 전력화’가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K-MOOC부터 시작하라… 모든 클라우드 커리어는 여기서 출발한다
IGM은 클라우드 기초부터 탄탄히 익힐 수 있는 K-MOOC 과정을 통해 누구든 클라우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다며, 심화과정과 멘토링, 채용 연계까지 이어지는 교육 로드맵은 지금 같은 AI 시대에 더없이 중요한 선택지라고 말했다.
이어 AI, 데이터, 개발 분야 진출을 고민 중인 대학생들이라면 지금 매치업 클라우드 과정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할 때라며, 대한민국 클라우드 실무 인재 부족을 해결할 현실적인 해법은 바로 이 과정을 통해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IGM세계경영연구원 소개
IGM세계경영연구원은 2003년 설립부터 지금까지 20만 명이 넘는 CEO와 임직원의 리더십과 전문역량을 키우고 지식으로 기업의 전략 실현과 성장을 돕는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교육 전문 기관이다. 2019년 메타넷 그룹의 일원이 되어 ‘지식의 가치를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꿈을 펼치고 있다.